주식 투자 시 알아야 할 절세방안 (2025.12 기준)
1. 절세 방안
1-1. ISA 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
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는 주식 투자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계좌입니다. 일반 계좌 대비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.
개요
- 비과세 한도: 계좌 기간 전체 누적 수익(양도차익 + 배당소득) 합계 기준
- 일반형 ISA: 200만원 (계좌 기간 전체 누적)
- 서민·농어민형 ISA: 400만원 (계좌 기간 전체 누적)
- ⚠️ 중요: 매년 새로 받는 것이 아니라, 계좌 기간 전체 누적 기준입니다.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을 각각 200만원씩이 아니라, 합계 200만원(또는 400만원)까지 비과세입니다.
- 초과분 과세: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 적용 (일반계좌 대비 매우 낮은 세율)
- 적용 기간: 가입 후 5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 적용
- 투자 가능 상품: 국내상장 주식 한정 (국내상장 해외주식 가능)
일반계좌 vs ISA 비교

ISA 만기 이후 선택지
ISA 만기가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.
- 만기 지난 ISA: 연장 또는 재가입을 하지 않으면 일반계좌로 전환되어 비과세 혜택이 사라집니다.
- 비과세 한도 리셋 방법:
- 연장(재가입): 기존 ISA 만기 시 새 ISA로 재가입 → 비과세 한도 새로 부여
- ✅ 추천: 매도 과세 리스크 없음, 투자 연속성 유지
- 신규 개설: 기존 계좌 종료 후 새 ISA 개설 → 비과세 한도 새로 시작
- 세금 관점에서는 연장과 신규 개설이 동일하지만, 연장이 더 편리합니다.
- 연장(재가입): 기존 ISA 만기 시 새 ISA로 재가입 → 비과세 한도 새로 부여
연금저축(연금저축펀드/IRP) 전환 전략
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하면 추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이체 세액공제: ISA 만기자금 중 연금계좌로 이체한 금액의 10% 세액공제 (최대 300만원)
- 예시: 3,000만원 이체 시 세액공제 300만원
- 기존 연금저축 납입공제(연 400만원)와 별도로 적용됩니다.
- 과세 이연 + 저율 과세:
- 연금계좌 내 운용 중 배당·매매차익 전부 비과세
-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 3.3~5.5%만 부과 (일반 소득세 대비 매우 낮음)
- 이체 기한: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 (기한 초과 시 세액공제 불가)
- 추천 전략:
- 55세 이전 자금 필요 없고 은퇴 자금 목적이라면 최소 3,000만원 이체하여 세액공제 300만원을 최대한 활용
- 연금저축펀드(개인 투자자 추천, 중도 인출 가능) vs IRP(직장인 퇴직연금 병행 시) 중 선택
ISA 활용 투자 전략
💡 핵심 원칙: 배당주가 성장주보다 세제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
배당주 투자 (추천)
- 배당소득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므로 비과세 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- 일반계좌: 배당 받을 때마다 15.4% 세금 부과
- ISA: 비과세 한도 내 0%, 초과분도 9.9%로 낮은 세율
- 추천 자산: 해외 고배당 ETF (SCHD, VYM 등), 월배당 ETF
성장주 투자
- 양도차익은 매도 시점에만 발생하므로 비과세 한도 활용이 상대적으로 느립니다.
- 국내 성장주: 일반계좌에서도 소액주주는 양도세가 없어 ISA의 장점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.
- 해외 성장주: 해외주식 양도세 회피 목적으로 ISA 활용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최적 포트폴리오 조합
- ISA 계좌: 배당주/배당 ETF, 해외 고배당 ETF, 월배당 ETF (세제 혜택 극대화)
- 일반 계좌: 국내 성장주, 장기 보유 성장주
1-2. 연금계좌 (연금저축/IRP)
연금계좌는 퇴직 후를 위한 장기 저축 계좌로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. ISA와 함께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연금저축 vs 퇴직연금 (IRP)
연금저축
- 연간 납입 한도: 400만원 (2025년 기준)
- 세제 혜택: 납입금액의 12% 또는 15.4% 소득공제 (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)
- 운용: 주식, 채권, 펀드 등 다양한 상품 투자 가능
- 수령: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
- 특징: 중도 인출 가능하나 세금 부과
퇴직연금 (IRP)
- 납입 한도: 퇴직금 이전 시 한도 없음
- 세제 혜택: 납입 시 소득공제, 운용 시 비과세
- 운용: 주식, 채권, 펀드 등 다양한 상품 투자 가능
- 수령: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
- 특징: 법정 사유 시에만 중도 인출 가능
연금계좌 활용 전략
- 장기 투자: 퇴직 후를 위한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입니다.
- 세제 혜택:
- 납입 시 소득공제로 당해 연도 세금 절감
- 운용 중 배당·매매차익 비과세
- 연금 수령: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하여 연금소득세 3.3~5.5%만 부과 (일반 소득세 대비 매우 낮음)
1-3. 기타 절세 전략
손익 상계 활용
손실과 수익을 같은 해에 매도하여 순차익을 줄이는 전략입니다.
- 해외주식: 손실과 수익을 상계하여 순차익을 줄임
- 국내주식: 대주주나 비상장주식의 경우 손익 상계 가능
- 실전 팁: 손실이 난 주식과 수익이 난 주식을 같은 해에 매도하여 세금 부담 감소
장기 보유 전략
단기 매매보다 장기 보유로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전략입니다.
- 국내주식: 소액주주는 양도소득세가 없으므로 장기 보유가 유리합니다.
- 해외주식: 연간 250만원 이하로 유지하여 비과세 혜택 활용
- 실전 팁: 단기 매매보다 장기 보유로 세금 부담 감소 및 증권거래세 절감
대주주 기준 회피 전략
대주주 기준에 해당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전략입니다.
- 연말 전 매도: 12월 31일 전에 매도하여 대주주 기준 회피
- 가족 분산: 가족 명의로 분산하여 대주주 기준 회피
- 실전 팁: 대주주가 되기 직전에 일부 매도하여 기준 미만으로 유지
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전략
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전략입니다.
- 2000만원 이하 유지: 금융소득을 2000만원 이하로 유지하여 종합과세 회피
- ISA 활용: ISA 수익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므로 적극 활용
- 연도별 분산: 여러 해에 걸쳐 수익을 분산하여 연도별 금융소득을 낮춤
- 실전 팁: 이자소득, 배당소득, 양도소득을 합산하여 2000만원 이하로 유지
시기별 매도 전략
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매도 시기 조절 전략입니다.
- 연도별 분산: 수익이 큰 주식을 여러 해에 걸쳐 분산 매도
- 손실 실현: 손실이 난 주식을 먼저 매도하여 손익 상계
- 실전 팁: 연간 250만원(해외) 또는 2000만원(금융소득 종합) 이하로 유지
2. 상황별 세금 계산 예시
2-1. 국내 주식 세금 계산 예시
시나리오 1: 소액주주 장내거래
- 매도금액: 1,000만원
- 매수가: 800만원
- 양도차익: 200만원
세금 계산
- 양도소득세: 0원 (소액주주 장내거래는 비과세)
- 증권거래세: 1,000만원 × 0.15% = 15,000원 (2025년 기준, 코스피/코스닥)
- 총 세금: 15,000원
시나리오 2: 대주주 장내거래
- 매도금액: 1억원
- 매수가: 8,000만원
- 양도차익: 2,000만원
- 기본공제: 250만원
- 과세표준: 1,750만원 (2,000만원 - 250만원)
세금 계산
- 양도소득세: 1,750만원 × 20% = 350만원
- 지방소득세: 350만원 × 10% = 35만원
- 증권거래세: 1억원 × 0.15% = 15만원 (2025년 기준, 코스피/코스닥)
- 총 세금: 400만원
2-2. 해외 주식 세금 계산 예시
시나리오 1: 비과세 케이스
- 차익: 300만원
- 차손: 100만원
- 순차익: 200만원 (300만원 - 100만원)
세금 계산
- 양도소득세: 0원 (250만원 이하 비과세)
시나리오 2: 과세 케이스
- 차익: 500만원
- 차손: 0원
- 순차익: 500만원
- 기본공제: 250만원
- 과세표준: 250만원 (500만원 - 250만원)
세금 계산
- 양도소득세: 250만원 × 15% (종합소득세율 가정) = 37.5만원
- 총 세금: 37.5만원
2-3. 금융소득 종합과세 계산 예시
시나리오: 종합과세 대상
- 이자소득: 800만원
- 배당소득: 1,000만원
- 양도소득: 500만원
- 총 금융소득: 2,300만원
- 종합과세 기준: 2,000만원
- 과세 대상: 300만원 (2,300만원 - 2,000만원)
세금 계산
- 종합소득세: 300만원 × 15% (종합소득세율 가정) = 45만원
- 총 세금: 45만원
2-4. 신고 시기 및 방법
신고 시기
- 양도소득세: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
- 금융소득 종합과세: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
- 배당소득세: 원천징수로 납부 완료 (일반적으로 별도 신고 불필요)
신고 방법
- 홈택스 (권장)
- 국세청 홈택스(www.hometax.go.kr) 접속
-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선택
- 금융소득 입력 및 신고
-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 가능
- 세무서 방문
- 관할 세무서 방문
- 필요한 서류 지참
- 세무서 직원 도움을 받아 신고
필요 서류
- 거래 내역서: 증권사에서 발급
- 소득금액증명원: 금융기관에서 발급 (금융소득 종합과세 시)
- 양도소득세 계산서: 증권사에서 발급 (대주주, 비상장주식 시)
2-5. 증권사 활용 팁
세금 자동 계산 서비스
- 일부 증권사에서는 양도소득세 자동 계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- 거래 내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세금을 계산해줍니다.
- 신고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편리합니다.
세무 상담 서비스
-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.
- 전문 세무사와 상담하여 개인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.
- 복잡한 경우 전문 세무사에게 직접 의뢰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.
거래 내역 관리
- 매도 시 거래 내역을 꼼꼼히 기록하고 보관하세요.
- 증권사 앱에서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저장해두면 신고 시 편리합니다.
- 신고 시 필요한 자료를 미리 준비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